
우체국쇼핑몰 내에 새롭게 개설된 ‘대구의 맛을 담다’ 브랜드관에서는 대구시 외식업소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밀키트 상품과 대구시가 품질을 인증한 대구우수식품 15종을 함께 소개한다.
브랜드관에서는 상시 10%, 특가전에서는 20~30%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대구시는 이번 브랜드관 개설을 통해 온라인 판매 활성화는 물론, 지역 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와 경북지방우정청,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으며, 각 기관은 우수상품 추천 및 홍보 지원, 전략 상품 발굴, 프로모션 추진 등을 맡아 함께 진행했다.
노권율 대구광역시 위생정책과장은 “이번 브랜드관 개설을 계기로 대구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전국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 식품업체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판로 확대와 홍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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