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문특위에 따르면, 후보자는 후보자는 지난 2년 임기 동안 문화예술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문화단체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했으며, 직원들의 처우 개선을 통해 조직을 안정화하는 등 뛰어난 전문성과 직무수행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점을 들어 최종적으로 “적격”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며, 예산확보 및 절감을 위한 노력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경과보고서에 함께 담기로 했다.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의 인사청문을 위해 구성된 이번 특별위원회는 경과보고서를 오는 19일까지 도지사에게 송부할 예정이며, 도지사가 대표이사를 임명하게 되면 특별위원회의 역할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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