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남성국 재경철원경제인포럼회장을 비롯한 재경 출신 경제인 20여 명이 참석하여 철원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번 회의에서는 ▲고향사랑기부금 활성화 방안 ▲지역발전 및 지역경기 활상화 방안 모색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수도권을 비롯한 관외에 거주 중인 철원 출신 경제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남성국 회장은 “지역 경제의 활성화는 단순한 예산 투입만으로는 불가능하며, 지역 출신 인재들의 연대와 지속적인 관심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재경철원경제인포럼이 철원 발전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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