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삼다 치유프로그램은 자살‧자해 문제 등에 노출되어 있는 고위기청소년들에 대한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제주 향토 음식 체험을 통해 신체 건강을 증진시키는 ‘고치 뽕끌랑 치유프로그램’, 제주 오름 등반 체험을 통해 내면의 영성을 키우
는 ‘고치 오름 치유프로그램’, 제주마와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고치지꺼짐 치유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4월 9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고치 오름 치유프로그램’, 4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에‘고치 지꺼짐 치유프로그램’, 4월 15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고치 뽕끌랑 치유프로그램’을 각 7회기로 진행할 예정이다.
양명희 센터장은 “힐링 삼다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고위기청소년들의 심신 건강 증진 및성장 지원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청소년안전망 활성화 및 상담,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