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회의에는 함명준 고성군수를 비롯해 황재연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이영일 한국시각장애인협회, 고경태 고성군지회장 등 11명이 참석해 사업 방향과 세부 추진방향을 공유했다.
‘하모니밸리’는 정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과 연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누릴 수 있는 휴양·관광·치유 복합공간을 목표로 한다.
고성의 청정 심층수를 활용한 건강·치유 프로그램과 장애인 친화형 문화체육, 돌봄, 치유훈련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