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은 소상공인에 대한 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이날 행사는 서울시주최, (사)서울시소상공인상권진흥협회‧서울특별시소상공인연합회 공동주관으로 열렸다.
오 시장은 "서울시는 골목상권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소상공인을 위해 성장사다리를 놓고 안전망까지 마련하며 살뜰하게 챙기고 있다"며 "소상공인을 살리는 정책이 곧 서울을 살리는 길이라는 마음으로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하고 시, 시의회,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카드문구 삽입 퍼포먼스를 통해 축하메시지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날 서울광장에서는 ▴의류·식품·생활용품·화장품 등을 판매하는 소상공인마켓과 ▴시민 체험 행사 및 공연이 19시까지 운영되며, ▴소상공인 주요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정책알림 부스는 18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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