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9일까지 기압골의 영향으로 북서풍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강풍특보가 확대되고, 해안가 지역에 대설 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상황점검회의에는 도 본청 자연재난과·도로관리과 등 11개부서와 자치경찰단, 양 행정시, 기상청 예보관이 참여했다.
회의는 기상청 예보관의 현재 기상 상황 설명과 향후 기상전망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분야별 대처 및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풍과 대설에 대비한 주요 점검사항 및 대책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강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공항체류객 대응 및 대책 △간판 등 옥외광고물 안전대책과 공사현장 안전대책 △비닐하우스, 축사, 양식장, 어선 등 1차산업 분야 안전대책 등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또한 대설 피해를 막기 위해 △도로 제설 관련 제설제 및 제설장비 가동 상태 확인 △도로결빙 등으로 인한 버스 정상 운행 불가시 우회노선 안내 등 신속대처 방안 △취약계층 보호대책 등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진명기 행정부지사는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강풍·대설·한파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를 강화할 계획”이라면서 “도민과 관광객은 강풍에 따른 행동요령을 반드시 숙지해 사전에 대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