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봄’은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의 대표 창작 레퍼토리 작품으로, 서귀포예술의전당과의 공동기획으로 추진된다.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엄마로 치열하게 살아온 50대 여성들이 서로 공감하고 연대하며 인생 2막을 꿈꾸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그려내 2022년 초연 이후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공연은 8월 29일 저녁 7시 30분과 30일 오후 2시에 서귀포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관람료는 1층 2만 원, 2층 1만 5천 원으로, 8세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일반 관객을 위한 온라인 예매는 7월 25일 10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문화취약계층을 위한 전화 예매는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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