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활동은 강서구와 지역 기업체가 함께하는 민관 합동 환경정비 행사로 환경 보전에 대한 관심과 관내 입주기업의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매월 넷째 주 화요일마다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강서구와 부산환경공단 생곡사업단 및 자원순환센터, 부산순환자원 협의회 회장, 생곡산단 입주업체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가로변 쓰레기 및 낙엽 수거, 노면 흡입 청소차량 운행, 도시미관 저해요인 정비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환경보호 의식 증진과 산업단지 이미지 개선을 위해 힘썼다.
강서구는 “깨끗한 산업단지 환경은 방문객뿐만 아니라 입주업체 이미지 개선과 직결된다”라며 “ 입주업체, 부산환경공단, 구직원 등 환경정비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 의식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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