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조경업체(가나다순)는 ㈜가나, ㈜대한조경건설, ㈜영일조경, ㈜중앙조경으로, 강릉원주대학교 환경조경학과와 뜻을 모아 이번 기탁에 동참했다.
함광민 환경조경학과장은 “이번 지정 기탁이 가뭄의 마중물이 되어, 필요한 현장에 물과 그늘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함께해 주신 업체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참여 업계는 “도시의 안전과 녹지환경의 회복력을 지키는 일은 업계의 책무”라며 “현장에서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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