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적인 아웃소싱 모델과 달리, 소타텍의 BA는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요구 사항을 수집하고 제품을 테스트하는 역할을 한다. 전체 개발 과정은 베트남의 경험豊한 엔지니어 팀에 의해 수행된다. 이 모델은 언어 장벽이나 기술적 요구 사항의 오해 없이 최대 60%의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온다.
소타텍 코리아는 단순히 인력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술 컨설팅 역할도 수행한다. 아이디어 기획, MVP 디자인부터 제품 배포 및 운영까지 스타트업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최근 몇 년간, 소타텍은 핀테크, 교육, 전자상거래,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과 협력하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일부 제품은 수만 번 다운로드되었으며, 첫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다.
현재 소타텍 코리아는 서울에 40명 가까운 인력을 두고 있으며, 그 중 PM, 디자이너, 테스터 및 한국어 능통 개발자가 포함되어 고객과의 긴밀하고 유연한 상호작용을 지원한다. 소타텍 코리아 관계자는 2025년 목표로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주요 기술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인큐베이터 센터 및 투자 펀드와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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