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올해 추진하는 산림사업 내용을 시군과 공유하고 성과 제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
회의는 박정주 행정부지사와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 도 산림자원연구소, 시군 산림녹지 관련 부서장, 산림조합 등 관계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계획 보고, 협조 사항 안내, 건의 수렴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산림조직 확대와 도청사 스마트실내정원 조성 등 주요성과와 올해 산림 3대 재해 예방과 산림복지 추진을 위한 협조 사항 등을 공유했으며, 시군의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를 통해 산림정책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경제림 중장기 육성계획 수립 △중장기 탄소중립 산림부분 정책 이행 △임산업 육성 통한 임가 소득 향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산림휴양·치유 기반시설 확대 △다양한 도시숲·정원 조성 통한 탄소중립 실현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산림 3대재해 예방 등을 목표로 산림 가치 증진을 위한 예산 1453억원 투입 계획을 설명했다.
시군은 △임산물재해보험 품목 확대 △밤 작업로 설치기준 마련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절차 개선 △밤나무 드론 방제 세부지침 보완 등 다양한 정책 개선사항을 건의했다.
도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한 의견과 제안 등을 검토해 업무 추진 시 반영하고 사업을 지속 개선·보완할 계획이다.
박정주 행정부지사는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선포한 만큼 경제림 육성과 신규 도시숲 및 정원 조성을 통해 2045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해야 한다”며 “임가 소득 향상을 위한 대표 임산물 육성에도 더 적극적으로 투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올해도 산불, 산사태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도민의 인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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