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서울시 소재의 140개 마을버스 운수업체를 회원으로 하고 있으며, 성북구는 8개의 운수업체가 가입되어 있다. 성북구는 구릉지와 이면도로가 많은 특성상 시내버스가 다닐 수 없는 구간이 많다. 이에 관내 곳곳을 마을버스가 운행하며 불편한 교통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시 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의 김용승 이사장(약수교통 대표)은“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마음을 이렇게 작은 정성으로 표현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빠르고 편리한 이동을 책임진다는 사명을 갖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나눔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서민의 발인 마을버스를 운영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는 걸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심에 감사하다”며“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북구는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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